top of page

연초부터 대한민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서상범
  • 2019년 3월 27일
  • 2분 분량


연초부터 대한민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엔 맑게 갠 하늘을 보는 게 쉽지 않을 정도다. 황사와 초미세먼지, 오존 등 각종 대기오염의 심각성 국가적 문제로 거론되며 각 지자체와 정부는 대책 수립과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거나 권고하며 국민 생활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초미세먼지에 따른 실내 공기에 대한 위험성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 미세먼지로 인한 몸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껏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기 어려워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는 280만여 명에 이르고 집 먼지 진드기,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화학 물질 등은 실외 오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천 여배 높다고 추정한다.

미국 환경청은 실내공기 오염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인체의 위해성에 대한 무관심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우리나라는 일반 가정에서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살균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를 가정에 비치하기도 한다.실내에서도 미세먼지와 공기오염이 증가하고 있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다양한 방법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에 헥시오에서는  중대형 공간용 공기청정 및 살균기 '바이러스 킬러'를 선보이고 있다. 헥시오는 이제품은 가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 새집증후군제거나 집 먼지 진드기와 박테리아, 곰팡이,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돕는다.

헥시오 측은 바이러스 킬러 헥시오는 SMOGATHON 2017 (세계 공기오염방지 경진대회)에서 3000개가 넘는 공기살균기 가운데 2위를 수상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

ⓒ헥시오 

이어 2016년도에는 GRAND FINAR 총점 1위를 수상한 기록이 있는 만큼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러스 킬러는 자외선과 광촉매 방식의 공기 정화 살균기 PCO(Photo Catalytic Oxidation) 기술을 적용시켜 일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공기청정기보다 최소 10배 이상 두꺼운 필터(250mm)로 머리카락보다 작은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기청정기 필터만큼 우수한 살균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바이러스 킬러(VK-Blue)보다 10배 더 강력한 살균력을 지녔으며, 항균 기능을 추가했지만 일반 공기청정기보다 저렴한 필터 가격을 무기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대형병원이나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기업 등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헥시오 관계자는 “물론 외부 대기 오염의 심각성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공기 오염에 대한 무관심이 가장 심각하다”며 “석면,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과 같은 유해물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폐 속으로 깊숙이 침투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99.9%의 강력한 살균력을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바이러스 킬러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 병원이나 기업, 산후조리원 등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 두어도 적당한 1.9Kg의 무게와 2.0L의 생수통 크기로 공간 효율까지 생각할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주요 포털에서 ‘보람메디칼 헥시오 공기살균기’를 검색하거나 ‘바이러스킬러 헥시오’를 검색하면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 및 판매, 구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entarios


© 2019  powered by  주식회사 사노비앤엘 ( SANO B&L Co., Ltd.)

​대표 : 박상석      Tel  02-706-2577  

(우 : 0416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5길 11 (인우빌딩) 5층 5076호

  • Facebook Social Icon
  • Twitter Social Icon
  • Instagram Social Icon
bottom of page